가을 트렌치코트 코디 3가지 변화로 체형 커버하고 5년 영해 보이는 연출법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가장 먼저 옷장에서 꺼내게 되는 옷이 바로 트렌치코트잖아요. 🍂
하지만 매년 입던 대로 무심하게 걸치면 어딘가 모르게 비율이 아쉽거나 핏이 어색해 보일 때가 많아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작은 디테일 3가지만 바꿔서 훨씬 날씬해 보이고 감각적으로 변신하는 스타일링 팁을 하나씩 풀어볼게요.
1. 묶는 방식 하나로 핏이 달라지는 허리 스트랩 비교
제가 예전에는 트렌치코트 끈을 그냥 뒤로 대충 묶고 다녔거든요?
그렇게 입으니까 등 부분이 방방하게 떠서 상체가 전체적으로 통통해 보이고 비율도 밋밋해 보이더라고요.
근데 요새는 허리 선보다 2cm 높은 위치에 살짝 매듭을 잡아 자연스럽게 리본을 매어주고 있어요.
확실히 시선이 위로 올라가면서 허리라인도 살아나고 다리가 5cm는 더 길어 보이는 느낌이 나요. ✨
💡 💡 스트랩 연출 팁
앞으로 묶을 때는 정중앙보다는 측면으로 살짝 비껴서 매듭을 만들면 한층 자연스럽고 슬림한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2. 목선과 소매 롤업 2cm의 차이로 찾는 세련된 비율
단추를 목 끝까지 꽉 채우거나 소매를 얌전하게 내리고 다니면 옷에 파묻힌 듯한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실제로 예전의 저도 단추를 다 잠그고 다녔을 땐 어깨가 넓어 보이고 상체가 답답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었거든요.
하지만 요즘은 깃을 살짝 젖혀서 V라인 목선을 드러내고 소매를 딱 2번 롤업해서 손목을 노출해 줘요.
이렇게 손목과 목선처럼 얇은 부위를 살짝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체형이 훨씬 여리여리해 보여요. 🌿
- 소매를 고무줄이나 시계로 살짝 고정한 뒤 2cm 정도 자연스럽게 걷어 올리기
- 깃은 뒷목 부분만 살짝 세우고 앞쪽은 시원하게 열어서 목선 확보하기
- 이너웨어는 V넥이나 유넥을 활용해 쇄골 라인이 살짝 드러나게 입기
3. 신발과 하의 조합 3가지로 완성하는 분위기별 착장
트렌치코트는 안에 어떤 하의와 신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180도 달라지는 재미가 있어요.
일상에서 바로 활용하기 좋은 3가지 대표 조합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째는 일자 데님 팬츠와 깨끗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조합한 캐주얼한 느낌이에요.
둘째는 슬림한 블랙 슬랙스에 4cm 정도의 앵클부츠를 매치해 차분하고 지적인 출근룩 느낌을 내는 거죠.
셋째는 플리츠 스커트에 로퍼를 함께 착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분위기를 내는 방법이에요. 👞
가을 트렌치코트 코디 자주 묻는 질문 Q&A
Q. Q. 키가 작은 편인데 긴 트렌치코트를 입으면 키가 더 작아 보일까 봐 걱정돼요.
A. A.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기장을 선택하시되, 코트 내부 이너를 상하의 같은 톤으로 맞춰 입으시면 시선이 끊기지 않아서 키가 훨씬 커 보여요.
Q. Q. 웜톤과 쿨톤에 어울리는 트렌치코트 색상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A. A. 웜톤은 따뜻한 베이지나 카멜 컬러가 잘 어울리고, 쿨톤은 차콜 그레이, 네이비, 혹은 아주 맑은 로즈 베이지 색상을 선택하시면 피부톤이 화사해집니다.
Q. Q. 오버핏 트렌치코트가 너무 벙벙해서 부해 보이는데 어떻게 해결하나요?
A. A. 소매를 살짝 걷어 올려 손목을 드러내고 허리 끈을 살짝 조여 매면 오버핏 특유의 스타일리시함만 남고 부한 느낌은 싹 사라집니다.
올가을에는 매번 입던 익숙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가벼운 디테일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소매를 살짝 걷거나 끈 연출 방식만 살짝 바꿔도 매일 새로워진 코디를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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